bang_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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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내해(內海) Seto Inland Sea
2024 • 먹, 단색
3,800,000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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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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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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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드공모전 '시도'를 하고 안 하고는 마치 선의 각도나 위치의 미세한 차이에 따른 인상의 차이와 같다. 선이 1도만 기울어도 사람의 표정이나 사물의 모양에서 받는 느낌이 확 다른 것처럼, 시도를 하고 안 하고에 따른 미래의 현상들은 예상도 불가한 천양의 차이일 수 있다. 시도 다음의 과정은 '적응'이다. 적응은 한편 피곤한 일이지만 수월함과 내적 발전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골드라인이다. 인연은 오랜 사람이 좋고 삶은 시도와 적응의 역사로 채워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4기록.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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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Artist

방석영 씨어터입니다. 인생의 장면장면들을 흑백 영화 보듯 먹으로 표현합니다.

  • Exhibitions 15
  • Prizes 1
  • Education 2
  • 2025

    제20회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 2025

    이랜드 문화재단 16기 작가 선정전, 답십리 아트랩, 서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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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다시 한번, 안녕?!’, 갤러리 재재, 서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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