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瑞雪)
2025 • 원화 • 아크릴, 캔버스
1,800,000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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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瑞雪) “상서로운 눈” 하얀 눈이 잔잔히 흩날리는 설경 속에서, 사슴 한 마리가 달을 따라 고요히 걸어옵니다. 눈발 사이의 달항아리는 은은한 황금빛을 머금고 차가운 겨울 풍경에 따뜻한 숨결을 스며들이듯 빛을 퍼뜨립니다. 그 온화한 광채는 사슴의 발걸음과 어우러져 복된 길상(吉祥)의 기운을 화면 전체에 고요하게 드리웁니다. 눈 내리는 순간이 지닌 평온함과 따스한 축복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은은한 복의 온기를 건넵니다. 15호 (65.1 x 53 cm) 2025년

추상화
자연
달항아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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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건축가가 건물을 짓듯이, 나는 그림으로 집을 짓는다.” 달항아리에 축복의 감정과 마음의 온기를 가득 담아,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찬란한 기운, 풍요로운 행운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입앤 내 유주 갤러리(uju_gallery)에 작품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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