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님의 초청을 받아, 초대 작가로 이탈리아 대사관저를 방문하였습니다.🇰🇷🇮🇹

저의 청화백자 와인잔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에 소장됨에 따라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이탈리아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작가로서 더 큰 영광입니다.

대사님의 환대와 함께 준비해 주신 풍성한 저녁 만찬은 저에게 소중한 순간으로 오랫동안 간직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저 역시 새로운 창작 활동에 도전하여 우리의 문화적 다양성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