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인 스케치
아르쉬 종이, 수채 • 2023
카테고리원화
액자있음
작가서명있음
뉴욕에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소개했던 카페 레지오는 여행을 준비하던때부터 꼭 가고 싶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햇살이 드는 창가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어요. 기대를 가지고 찾았던 카페는 사진보다 아름다웠습니다. 고풍스러운 모습만큼 오랜 세월을 간직한 카페엔 잘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날 카페에서 보았던 사람들 중 창가에 앉아 조용히 글을 쓰던 분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어요. 카페의 일부인 듯 공기처럼 녹아있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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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드는 창가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어요. 기대를 가지고 찾았던 카페는 사진보다 아름다웠습니다. 고풍스러운 모습만큼 오랜 세월을 간직한 카페엔 잘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날 카페에서 보았던 사람들 중 창가에 앉아 조용히 글을 쓰던 분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어요. 카페의 일부인 듯 공기처럼 녹아있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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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Traveler / Illustrator
Based on Seoul, Rep. of Korea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24.11.22 - 12.26
광주신세계갤러리
Based on Seoul, Rep. of Korea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24.11.22 - 12.26
광주신세계갤러리
2025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단체전 (대구 신세계갤러리)202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그릴 수 없다면' 단체전 (신한커머스 갤러리 The color)2024
'𝑫𝒆𝒂𝒓𝒆𝒔𝒕|초대하는 마음' 단체전 (광주 신세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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