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송간 (明月松間)
2,400,000원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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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송간 (明月松間) “밝은 달빛이 소나무 사이를 비춘다” 푸른 소나무 숲을 거닐다, 나무 사이로 내려오는 한 줄기 빛에 발걸음을 멈추는 순간이 있었다. 그 찰나에 내려앉은 빛은 고요한 숲을 따스하게 적시며, 마치 달항아리 위로 포근히 스며드는 듯했다. 위로 날아오르는 학의 움직임은 숲과 하늘을 잇는 길을 열어주듯 한층 더 평온한 기운을 더하고, 그 순간 스며든 빛은 마치 작은 축복처럼 화면 가득 번져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잔잔한 복의 온기를 전한다. 20호 (72.7 × 60.6cm) 2025년
추상화
자연
달항아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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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건축가가 건물을 짓듯이, 나는 그림으로 집을 짓는다.” 달항아리에 축복의 감정과 마음의 온기를 가득 담아,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찬란한 기운, 풍요로운 행운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입앤 내 유주 갤러리(uju_gallery)에 작품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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