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hirts
400,000원
카테고리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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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생각을 강요받고, 감정을 강요받고, 취향을 강요받는다. 타인을 공감하는 로봇으로 개조하려고 하는 이들, 심지어는 세상의 모든 <T>를 <F>로 바꾸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공감”이라는 아름답고 상호적인 단어가 왜 이토록 폭력적으로 사용되는가? 공감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감추는 건 아닐까? 공감이 이렇게 폭력적일 때가 있었는가? #인스파이어드공모전
추상화
정물화
기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