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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채색 • 2007
카테고리원화
액자있음
작가서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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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Sunlight falling Through Cracks)’란 작은 틈을 통해 잠시 비치는 햇볕이란 뜻이다. 작은 빛에 의지해 큰 것을 이뤄내는 사람이란 뜻의 ‘생명나무 인간’은 자신이 심어진 곳에서 점진적으로 자라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내 작업은 생명의 씨를 뿌리는 과정이다. 생명과 사물의 관계성을 연구하며 유기체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변주곡을 울린다.
삶의 어두운 시간 속에 찬란하게 빛났던 빛. 산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나뭇가지와 이파리 사이로 강한 빛이 뚫고 들어온다. 이 빛이 내 온몸을 따뜻하게 감쌌다.
*참고 글 링크: https://brunch.co.kr/@foxsnowar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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