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그날의 하늘은
캔버스, 오일 • 2022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없음
작품의 보증서 유무를 꼭 확인해 주세요보증서 유무에 따른 작품의 보상 책임은 모두 판매자에게 있어요.
‘오늘 하늘이 어땠더라?’
오늘 하루 내가 한번이라도 하늘을 봤나? 딱히 계기가 없는데 굳이 고개를 위로 올리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현실의 무게를 못 이긴듯 목은 축쳐진체 아래만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렇게 잊혀질 때쯤 문뜩 어디선가 지금 나에게 하늘을 한번 보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그걸 발견하고 무시할지 고개를 들어 볼지는 나의 선택이다.
#스타벅스공모전
댓글
- 2023.06.25 판매완료조명이 비칠 때만53 x 33.4 cm300,000원
- 2023.06.24 판매완료나를 붙잡는 건 무엇일까60.6 x 60.6 cm850,000원
- 2023.04.27 판매완료어디선가 피어오르는18 x 40 cm200,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