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200,000원
작품 설명
가로로 길게 펼쳐진 화면은 먼저 초록과 노랑이 뒤섞인 들꽃의 물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채의 번짐 위에 아크릴 마카로 찍어 올린 작은 점과 선들이 꽃과 풀을 나누지 않고 한 덩어리의 생기로 엮어 놓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빨강, 노랑, 흰색의 꽃들이 불규칙하게 피어...더보기
풍경화
카테고리원화
액자없음
작가서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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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화가, 꽃을 주제로 한 반추상 작품을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그림을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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