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e 시리즈는 자유로운 음률처럼 흘러가는 인생을 표현합니다. 검은 실은 자유로운 인생의 음률을 표현하며, 복합적인 감정을 모두 담기에 모든색을 섞은 검은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표현은 인생은 쉬어갈 수는 있어도 멈추거나 건너뛸 수 없는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입체적인 실(자수)은 인생의 생동감을 더합니다. '소국'은 고등학교 시절 그림을 시작하며 가장 많이 그렸던 꽃 중 하나로, 나의 청춘과 행복, 그리고 인생 그 자체를 상징합니다. 소국의 중앙부는 원형 패턴의 다양한 컬러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소국의 시각적 표현임과 동시에 나의 다양한 감정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