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온전히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걷다 보면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존재가 그리워집니다.그런 날, 분홍 고양이를 불러냅니다. 나의 못난 곳까지 모두 품어주는 세상 같은 존재, 분홍 고양이입니다분홍 고양이를 그리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