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화:(지혜의꽃) 01. 공의 마음씨앗

삶의 파도가 끝임 없이 출렁일때
수많은 삶의 빛들이 피고 지는 까만 공간
저기 비눗방울 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마음들 사이로 깊은 내면의 까만 공간
부처님은 매순간 매찰나 마음의 씨앗을
심는다 나라는 삶의 씨앗은 보이지 않지만
깊은 공의 속에 있다 지금 여기 들리나요?
나를 향해서 속삭이는 까만 공 속에 마음의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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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지혜의 꽃)첫번째 이야기♡
내눈앞에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함께 숨쉬는
마음의 부처님이 삶의 씨앗을 들고 있네요♡
삶의 파도 소리에 묻혀 내게 향한 씨앗의
목소리들이 가만히 지금 들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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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모델링페이스트, 포스카펜 ,아크릴물감
크기: /37.9cmX37.9 정사각 캔버스
글/그림/선숲혜령작가
작업일 2024.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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